공지영 김부선.. 막장 드라마

같이 알아두면 좋은 정보

공지영 작가가 자신의 전남편이 보낸 음란사진을 갖고 여배우 김부선씨로부터 1년째 협박을 받고 있다며 이제는 피하지 않겠으니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 공지영 "김부선, 내 3번째 남편과 섬싱…전 남편의 음란사진을 갖고 있다며"

공 작가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부선 일에) 더 얽히지 않으려 피했지만 우리 아이들을 위해 대답한다"며 "전남편이 보냈다는 소위 그 음란사진 공개하시라"고 했다.

그는 "내 아이를 위해 막으려 애썼으나 생각해보니 부질없는 짓이었다"면서 "아이도 이제 성인이니 알아서 해석하리라 믿는다"고 자신의 아이를 봐서 공개하지 않겠다는 김부선씨의 협박에 굴하지 않겠다고 했다.

공 작가는 "세번째 이혼을 한지 16년이 지났다"며 "내 전남편인 그가 어떤 여배우(김부선)와 섬싱이 있었던 걸 최근 알았다"고 했다.

이어 "둘 사이에 무슨 문자와 사진이 오갔나보다 아니면 일방적으로 보냈는지, 나는 당연히 전혀 모른다"고 전남편과 김부선씨와 관계를 새까맣게 몰랐다고 했다.

◇ 공지영 "김부선, 음란사진 이용해 녹음유출 공개사과하라 1년째 협박"

공 작가는 "그녀가 내 전남편이 자신에게 보낸 음란사진을 공개한다고 내게 협박을 해 왔던 것이 거의 일년전이었다"면서 "(김부선씨는) 전남편 사이에서 낳은 우리 아이가 타격을 입을 테니 그걸 막으려면 녹음유출에 대해(경찰조사후 무혐의) 자기와 딸에게 공개 사과하라고 (협박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연히 개인적으로 사과를 백만번도 더 했지만 그녀는 공개로 발언해줄 것을 요청했고 나는 아이를 보호해야한다는 생각에 지금 시기가 좋지 않다며 필사적으로 그녀에게 대답했고 달랬다"고 했다.

하지만 "새벽마다 보내는 문자를 견디다 못해 그녀를 차단했다"며 1년여간 큰 고통을 겪었음을 시사했다.

◇ 공지영 "(요구대로) 녹음유출 공개 사과한다…(더 이상 못참아) 음란사진 공개하라"

공 작가는 "이제 답한다"며 "(우선 녹음유출) 그 점을 공개로 사과한다"고 했다.

다만 "녹음을 유출시킨 이모씨의 전화번호를 당시 경찰에게 주며 신고했지만 소식이 없다"며 김부선씨 주장처럼 '신고하는 척'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런 뒤 공 작가는 "이제 더 이상 대응 않겠다"며 "전남편이 보냈다는 음란사진 공개하라"고 이 일로 인해 더 이상 고통받을 수 없다고 했다.

끝으로 공 작가는 "나는 일면식도 없던 그녀를 변호했던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며 이는 "내 양심에 따른 행동이었기에 다시 그날이 와도 같은 행동을 할 것이다"고 했다.

◇ 공지영, 논란 때 김부선 적극지지…"크고 까만점" 통화녹취록 유출놓고 김씨와 시비

공 작가는 2018년 김부선 논란 당시 김씨를 적극 지지한 바 있다.

하지만 2018년 10월 4일 모 정치인의 신체적 특징을 언급하는 음성 파일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유출돼 큰 논란이 일었다.

통화에서 김부선씨로 추정되는 인물은 이 공지영 작가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신체 한 곳에 크고 까만 점이 있다. 법정에서 최악의 경우 꺼내려 했다"고 했다. 이에 공 작가로 보이는 이는 "대박"이다며 "성폭력 사건에서 승소할 때 상대 남성의 특징을 밝힐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고 조언했다.

논란이 커지자 공 작가는 다음날인 5일 파일 유출과 자신은 무관하다며 이모씨를 파일무단 유출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 김부선 "공지영 가증스러워 '그가 점 뺐을까 걱정된다'고까지 해 놓고…孔 때문에 재판 망해"

김부선씨는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지영 때문에 재판 망한건 어쩔건데"라며 녹음유출로 결정적 무기를 잃고 지금의 신세가 됐다고 맹 비난했다.

또 "그 사람이 '점 뺐을까봐 걱정된다'고(공지영이 말해 놓고선) 이 가증스러운 거짓"이라며 분노를 터뜨린 뒤 "난 그 남자, 그 음란사진, 당신 자식들과 사회적 체면 봐서 여전히 침묵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죽을 때까지 그럴거야, 그게 인간에대한 최소한 예의고 자식둔 부모들이 해야 할 의무니까"라는 말로 '음란사진' 단어를 끄집어 냈다.

'음란사진'이 구체적으로 누구를 말하는지는 공 작가만이 알 것이라는 묘한 뒷맛을 남긴 채 김부선씨는 "책장사 할 생각말고 위선부터 팔기를 희망한다"며 글을 맺었다.

 

참 어려운 부분이니 한번더 정리합니다.

김부선은 영화배우이고, 공지영은 유명 소설가다. 그래서 어떤 뉴스가 뜨면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다. 그런데 또 두 사람이 뉴스거리를 만들고 있다. 배우이기도 했던 김부선이 작가 공지영씨의 음란 사진을 가지고 협박을 해 댄다는 내용이다. 두 사람이 한 때는 서로 공조하며 찰떡궁합을 과시하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또 서로 등을 지고 철천지 원수관계로 반전된 모양이다. 한 사람이 상대방의 음란사진을 입수해서 그 사진으로 협박까지 하는 단계라니...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는 말이 그야말로 실감난다.

두 사람이 어떻게 얼키고 설켰는지는 몇 해 전 유명 정치인과의 애정행각과 맞물려 있다. 한 쪽은 애정행각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그 반대 쪽은 전혀 그런 일이 없었다고 받아치면서 뉴스거리를 생산해 냈었는데 그 문제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이다. 교제했던 남성 부랄 밑에 까만 점이 있다느니, 없다느니 하면서 한 때 신문 지상을 요란하게 장식하기도 했었는데, 그 부랄 밑에 까만 반점의 진실을 밝히려고 공조했던 두 여성이 지금은 남성 부랄 밑의 까만 반점 유무는 뒤로 한 채 그 까만 반점의 진실을 밝혀내지 못한 탓을 서로에게 돌리고 있는 모양이다. 세상은 참 요지경 속이다. 김부선에게 협박의 무기가 될 수 있는 공지영의 음란사진을 제공한 남성은 또 어떤 놈인지 모르겠으되, 한 때 죽고 못 살만큼 사랑했던 여성의 부끄러운 부위의 사진을 몰래 찍어 공갈 협박의 도구로 사용되도록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참으로 염치 없기는 마찬가지다. 영화배우이고, 유명 소설가인, 이런 사회적 지위가 제법 있는 여성과 교제를 하는 남성이라면 그 또한 제법 사회적 명성과 지위가 있는 인간일텐데, 이런저런 하는 꼴을 보면 순전히 뒷골목 양아치 뺨치는 숫법을 구사하고 있다. 이런 자식들이 잔머리 굴리는 추잡한 전략을 보면, 훗날 일이 잘못 꼬였을 때를 대비해서 미리 약점이 될만한 행동들을 몰래 카메라로 기회 있을 때마다 기록으로 한 장씩 남겨두고 있다는 반증인 셈인데, 이처럼 치밀한 계획을 가지고 만남을 진행하는 상대 여성으로선 진짜 섬뜩한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세상에는 참 아름다운 사연을 만들어 가는 선한 이웃들도 많은데 어째 이렇게 시궁창 냄새 폴폴 풍기는 지저분한 얘깃거리를 잊을만 하면 생산해 내곤 하는 것일까?

한번 더 말씀드립니다.

소설가 공지영(57)씨가 자신의 전 남편이 배우 김부선(59)씨에게 음란사진을 보낸 것을 두고 김씨가 1년째 협박하고 있다며, 이제는 피하지 않겠으니 “음란사진을 공개하라”고 했다. 이에 김씨는 협박이 아니라며 공씨와 주고받았던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공지영 “김부선, 내 3번째 남편과 섬씽…전 남편의 음란사진 갖고 있다며 협박”


공씨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부선과) 더 얽히지 않으려 피했지만 우리 아이들을 위해 대답한다”며 “전 남편이 보냈다는 그 음란사진 공개하시라”고 했다 공씨는 “세 번째 이혼을 한 지 16년이 지났고, 내 전 남편인 그가 어떤 여배우(김부선)와 섬씽이 있었던 걸 최근 알았다”며 “둘 사이에 무슨 문자와 사진이 오갔나 보다 아니면 일방적으로 보냈는지, 나는 당연히 전혀 모른다”고 했다. 공씨는 “그녀가 내 전 남편이 자신에게 보낸 음란사진을 공개한다고 내게 협박을 해 왔던 것이 거의 일년 전이었다”며 “(음란사진이 공개되면)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우리 아이가 타격을 입을 테니 그걸 막으려면 (2018년에 벌어진) 녹음 유출에 대해 자기와 딸에게 공개 사과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2018년 ‘여배우 스캔들’ 당시 녹음 유출 사건

김씨가 공씨에게 사과를 요구한 ‘녹음 유출’ 사건은 2018년 6·13 지방선거 때 불거진 김씨와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여배우 스캔들’ 공방 과정에서 생긴 일이다. 당시 경기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이 지사가 김씨와 15개월간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공씨와 김씨 사이의 통화 녹음 파일이 온라인상에 유출됐다. 통화 내용 중 김씨는 “(이 지사의) 신체 한 곳에 크고 까만 점이 있다. 법정에서 최악의 경우 꺼내려 했다”고 했다. 이에 공씨는 “대박”이라며 “성폭력 사건에서 승소할 때 상대 남성의 특징을 밝힐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라고 했다. 2018년 당시만 해도 공씨가 스캔들 사건과 관련해 김씨를 적극 지지할 때였다. 그러나 녹음 파일 유출 사건으로 둘의 관계가 틀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공씨는 자신은 유출과 무관하다며 파일을 유출한 혐의로 이모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는 공씨가 녹음 파일을 공유한 인물이다. 이후 김씨는 해당 녹음 파일이 유출되면서 결정적 무기를 잃어 스캔들 의혹이 제대로 풀리지 않았다고 주장해왔다. 이 지사의 김씨와의 스캔들 의혹은 검찰에서 무혐의 처리됐다. 김씨는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난 일년넘게 공씨에게 이씨 고소에 대한 처벌결과를 물었는데 공지영 지금까지 제 문자 카톡 씹고 전화조차 받지않네요. 공지영은 대답하라"고 했다.

 

공지영 “(요구대로) 녹음 유출 공개 사과한다… 음란사진 공개하라”

공씨는 11일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녹음 유출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시) 녹음을 유출시킨 이모씨의 전화번호를 경찰에게 주며 신고했지만 소식이 없다”고 했다. 또 “(김씨가) 자기와 딸에게 공개 사과하라고 해서 당연히 개인적으로 사과를 백만 번도 더 했지만 그녀는 당시 공개로 발언해줄 것을 요청했고, (당시) 나는 지금 시기가 좋지 않다고 빌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더 이상 대응 않겠다. 전 남편이 보냈다는 음란사진 공개하라”며 “내 아이를 위해 막으려 애썼으나 생각해보니 부질없는 짓이었다”고 했다. 또 "아이도 이제 성인이니 알아서 해석하리라 믿는다"고 했다.

김부선, 카카오톡 메시지 공개하며 반박

김씨는 이에 대해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협박과 요청의 차이. (공씨가) 협박했다는 내용은 이렇다”며 공씨와 지난 1월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자신은 협박한 게 아니라 요청을 한 것이라는 취지다. 김씨는 당시 “샘(공지영)은 회복 못 할 상처를 우리 모녀에게 남겼고, 덕택에 제 딸이 입국해 샘의 녹취 유출 사건으로 끝내 돌아오지 못할 관계, 심각한 상황이 되었습니다”라고 보냈다. 또 “저는 적어도 선생님처럼 몰래 녹취하여 유출하거나 타인과 공유하거나 그런 짓 안 합니다”라며 “샘 sns에 간략하게라도 내 딸에게, 제게 사과 정중하게 정직하게 해주세요”라고 했다. "저와 내딸은 지독한 피해자입니다. 능력이 된다면 우리모녀 일상으로 복귀할수 있게 적절한 조치 부탁드립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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